-
양궁협회장 정의선, 도쿄서 여자양궁 9연패 순간 함께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찾아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연합뉴스] 대한양궁협
-
현대차 29년만에 국내에 공장 짓는다, 3년뒤 전기차 양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 노사가 29년 만에 신규 공장 건설 등을 담은 국내 투자계획에 합의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5차 교섭에서
-
SK '68조+α 선물' 공개하나…바이든-최태원 오늘밤 화상면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난다. 최 회장이 미국 내 투자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최 회장이 지난 13일 제주 해비치호텔
-
이재용, 딸과 다정하게 팔짱끼고…정의선 장녀 결혼식 참석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진희(25)씨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했다. 신랑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인 김지호(27)씨다. 신부
-
"회장님도 편히 못쉬네"…5대그룹 총수들 휴가 대신 경영구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넷째)이 지난 6월 14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 마틴 반 덴 브링크 CTO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를 점
-
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
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
-
[뉴스픽] 법무부, 옵티머스 수사팀에 검사 5명 추가 파견…수사 속도 내나
중앙일보 10월 14일 뉴스픽입니다. - 법무부, 옵티머스 수사팀에 검사 5명 추가 파견…수사 속도 내나 - 부산·수도권, 요양병원, 지인모임 고리로 감염 확산 - 정의선
-
"코로나 위기에 책임 경영" 정의선, 현대차 이사회 의장 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중앙포토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아버지 정몽구 회장에 이어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에 올랐다. 현대차는 19일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의선
-
정의선 “수소도시, 완벽한 수소사회 디딤돌”
정의선 수소 분야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 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7일 “주요 국가가 추진하는
-
조코위, 문 대통령에게 “존경하는 형님”…양국 CEPA 타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부산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각국 정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차에 삼성 OLED 공급…두 그룹 ‘협업 계약’ 10여년만
이재용 삼성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상반기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삼성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
-
'맏형' 최태원호 대한상의 출범…反기업 규제 과제 산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식에서 답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최태원(61) S
-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작년 12월에도 만났다
4대 기업 총수가 지난해 12월 말에 비공식 회동을 가진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51)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61) SK 회장, 구광
-
정의선의 도전, "2025년부터 제네시스 신차는 전기차만 출시"
제네시스가 하반기에 출시할 첫 전기차 전용 모델 GV60.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든다. 제네시스는 2일 유튜브를 통해 ‘퓨처
-
고심 또 고심...오미크론 확산에 CES行 망설이는 회장님들
CES 행사 로고.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 참석을 놓고 재계 총수들이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
-
직원 연봉 2억 시대…봉급쟁이 ‘부의 지도’가 바뀐다
대한민국 봉급쟁이들의 ‘소득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가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주요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했더니 게임·엔터테인먼트·증권 분야 종
-
[사진] 미국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첫 삽
미국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첫 삽 25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왼쪽부터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장재훈 현대
-
공화당 하원 장악에 IRA 개정안 나올까…“큰 변화 없을 수도”
지난 10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현대차
-
빈 살만 머문 '32층 스위트룸'…자산 1277조 총수들 줄섰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오른쪽 첫번째)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개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정
-
하룻밤 묵는데 침대도 챙겨왔다…빈 살만 상상초월 짐꾸러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과 환담 오찬 일정을 마친 뒤 떠나기 전 윤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
[사랑방]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는 세계양궁협회와 후원 계약을 오는 2025년 말까지 3년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39년째
-
국내최초 전기차 공장 찾은 尹, 엔지니어 말투에 “혹 강원도 분이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을 지금의 5배로 높여서 글로벌 미래차 3강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기아